제목 달콤쌉쌀 두번째 이야기- 홍콩 오가닉 레스토랑 작성자 durihong 작성일 2011.12.22

 

 

달콤쌉쌀 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홍콩의 오가닉 채식 레스토랑을 소개하려 합니다

저는 여행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데요

여행을 통해서 얻게 되는 것들의 매력을 놓칠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그중에서도 가장 큰 매력은 역시나 '음식'이죠^^

이번 홍콩 여행은 다른 이유들도 있었지만 제가 배우려고 하는 'raw food'를 접할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는 사실도 크게 작용을 했는데요

채식인들을 위한 멋진 카페였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3끼를 이곳에 찾아가서 먹었을 정도로 참 맘에 드는 곳이었어요

그럼 살짝 함께 볼까요~~

홍콩의 센트럴 지역,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다 보면 찾을수 있는 곳이에요

얼마전 한 방송에서도 홍콩 편에 연예인들이 그곳에서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었지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오르막길에 위치한 레스토랑이에요

레스토랑 외관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카페? 레스토랑? 외부에는 이렇게 칠판에 써놓은 메뉴와 간단히 스낵을 즐길수 있게끔 편안한 자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저도 갈때마다 이곳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는 웨스턴들을 볼수 있었답니다^^

편한게 이 분위기를 즐기는 그들의 모습에서 말 그대로 여유를 느낄수 있어 참 좋았더라는...

왠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는 그런 모습을 느끼기가 쉽지 않아서 더 좋게 보여지기도 했어요

 

 

 1층은 카페 겸 델리인데요

간단히 스낵을 즐길수도 있고 포장을 해가기도 하는 곳이에요

참 먹음직스럽죠??

저도 매일 이런거 먹고 싶어요~~^^

하지만 저는 여행객이기 때문에 포장해서 먹기가 힘들어서 2층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어요

 

제가 처음 먹은 메뉴는 raw meal이었어요

쥬키니 호박을 파스타 면처럼 길게 뽑아서 고소한 드레싱에 버무린, 샐러드 같은 식사였는데요

이 면은 이렇게 뽑을수 있는 도구가 따로 있답니다

저도 아직 직접 본적은 없지만 스파이럴이라는 도구가 있더라구요

한국에 있을때부터 이 메뉴를 알고는 있었는데 직접 이렇게 사먹을 수 있다는게 어찌나 기쁘던지요^^

드레싱도 짭조름하면서 고소하고 입맛을 돌게 하는 아주 괜찮은 식사였어요

다만 견과류가 들어가 있긴 해도 주재료 자체가 채소이기 때문에 든든함은 좀 부족하지요^^;;

 

 

첫날 이렇게 감격스런 생채식 메뉴를 먹고 그날 저녁 다시 이곳을 찾았습니다

이번엔 다른 메뉴를 먹어야겠죠??^^

 

 

 구운 단호박과 두부, 비트가 들어간 푸짐한 샐러드 그릇입니다^^

음~~~넘 맛있었어요^^

처음 메뉴와 달리 이 메뉴는 생채식은 아닌 일반 채식 밀인데요

고소한 견과류가 듬뿍 뿌려져 있고 직접 만들어서 버무려주는 드레싱의 맛이 일품이었어요

신선한 샐러드도 참 맘에 들었구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메뉴들을 먹을수 있는 곳이 있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집에서 먹거나 사람들과 약속이 있어 외식을 할때는 이런 메뉴로 정하기가 쉽지 않아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렇게 편하게 쉽게 채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듯이 열심히 다니게 될 것 같아요^^

언젠가 저도 이런 편한 분위기의 채식 카페를 해보고 싶답니다^^

그래서 이번 홍콩 여행도 조금 무리이지만 진행을 했었구요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해보는 것이 지갑은 가볍게 만들지언정ㅠㅠ 인생은 풍요롭게 만든다 생각하는 달콤쌉쌀입니다

멀~리 직접 배우러 가게 되기 전에 또다시 이런 여행을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경험이었고 맛있는 기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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