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습니다^^
토요 프라이머리 레드와 컨퍼런스 후 시간되는 프라나 멤버들 탈리 먹고 왔습니다.
SNR 인가?? 새로 생긴 식당이랍니다^^
전형적인 남인도의 정식^^ 맛있게 먹었습니다ㅎ
다들 한자리에 모인 것은 도착후 처음이라 오랜만에 수다수다, 밀린 얘기 한참 나누었네요 ㅎ
호준이도 훌쩍 더 자랐고요^^
식사사진 2개뿐이라, 제 방입니다^^
거실로 사용할 만한 공간을 지나 안쪽에 있는 원룸^^
마이솔 생활 십몇년만에 세탁기 있는집 처음...느무느무 편하다는ㅋㅋ 역쉬 기계문명에 이미 길들여진 탓으로 ㅎ
음.. 잡동사니가.. 혼자 지내기 적당하고 샬라와 가게들 가까와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애쓰고 좋은 집 구해준 정지연에게 감사^^
작은 주방^^ 햇빛이 넘 들어와 대충 가렸는데도 눈부신(?) 집이랄까 ㅋ~
잘먹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아래는 보너스 컷^^
강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편안한 연말연시 보내셔요 옴 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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